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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Booth 사이트 첫인상…!

요즘 엔지니어클럽에서 하고 있는 엔지니어와 국내 이공계인을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그런데, 어제 모임에서 ColumnBooth(http://www.columnbooth.com)라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분을 만나게 되었고, 그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었다. 물론, 관심이 있어 해당 사이트에 방문을 해 보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로그인을 해 보았다.
기본적으로 가입이 필요없이 페이스북의 OAuth로 인증되어 사용할 수가 있었다. 특히, 맘에 들었던 것은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페이스북이 권한을 조금만 가져오는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페이스북의 권한을 많이 가져가는 사이트는 페이스북 로그인 정보를 주지 않고 싶지 않아 사용을 안 하는 습관이 있는데, ColumnBooth는 매우 단촐한 권한만을 요구하고 있다.

ColumnBooth 권한 요청

ColumnBooth 권한 요청

로그인을 하면, 맨 위에 MyAccount, Dashboard 그리고 Notification 를 볼 수 있다.
MyAccount를 통해서 프로필 관리, 행위(Activity)의 내용 확인, 메시지나 친구 관리 등의 모든 기능을 할 수 있다. 다음은 Dashboard 인데, 이것을 확인하고 이 서비스가 워드프레스를 이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메뉴을 통해 기본적으로 워드 프레스의 Dashboard의 제한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워드프레스 기반으로 소셜 네트워크와 연동 가능한 소셜 서비스를 생성한 것이다. 이 서비스가 어떤 의미를 갖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 오픈 환경을 이용하여 포지셔닝이 애매한 긴글 위주의 소셜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은 매우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다소, 아쉬운 부분은 이왕 페이스북의 계정을 가지고 활용한다면 추후 확산이나 공유를 위해 아티클을 페이스북에 링크로 자동으로 올릴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Like 버튼도 좋다. 그리고, 친구와 팔로우 개념을 동시에 두고 있는데, 이것이 다소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자세한 설명을 확인해 보면 알 수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혼란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짧은 첫인상은 기존의 블로그와 소셜이 서로 상호 작용을 하며 성장한 면이 있다. 긴 글에 대한 충족은 블로그가 시켜주고, 그 글에 대한 확산이나 공유는 철저하게 소셜이 맡아 주는 것이다. 그래서 로그인을 공유하는 소셜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글이 공유되는 구조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ColumnBooth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애매한 위치에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향후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는 판단할 수 없지만, 여러 오픈 소스와 Open API를 활용하여 통합된 서비스를 만들어 낸 것과 새로운 위치를 찾으려는 노력은 매우 인상적이다.

ColumnBooth 화면

ColumnBooth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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