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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업모델 제안

요즘 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 회사에 제시하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회의의 DNA는 전자공학 기반에서 H/W 설계를 하고(주로 앰프와 같은 형태) 그것을 이용해서 재난 경보 방송을 하는 단말기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추세가 그 것을 중앙관리하기 위한 통제시스템 그리고 그것을 대응하기 위해 유연한 통신 등을 위한 단말에 OS를 포팅하는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다.
문제는 내가 통제시스템을 만드는 일을 부여받고 이 회사에 입사한 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소프트웨어 기반의 서비스 모델을 중시하는 성향이다. 이런 나의 성향은 단말 위주의 회사와 뜻을 깊이 같이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회사에 최근 확산되는 모바일 환경을 이용한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다. 전혀 서비스 모델과는 거리가 먼 단말 영업 위주의 사업 진행에서 내가 하는 얘기는 와전되기 일쑤이다.
예를 들면 모바일과 스마트폰을 가미한(근사해 보이거나 공무원에게 어필하기는 좋다.) 통제환경을 만들면 더 많은 단말을 사주겠지.. 라든지 좀 더 발전한 사람들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 회사의 홍보 정도는 할 수 있겠는데..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한쪽에서는 어느 스마트폰 플랫폼을 대응하는게 효과적인지를 놓고 토론을 하기도 한다. (난 개인적으로 모든 단말을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소 아이폰, 안드로이드 그리고 윈도우폰7 정도는)
이런 아수라장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각각 이해시키고 다음 단계로 설득하고 하는 과정이 너무 혼란스럽고 힘이 든다. 가끔은 차라리 회사에서 나가서 개인적으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든다. 기다려왔던 기회를 눈앞에서 놓치고 싶지 않다… 나만의 서비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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